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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 평점 9.15점 기록한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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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창'의 줄거리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새벽 영화 '창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부산행'으로 유명세를 떨친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2년 11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이환, 이수현, 강도하, 김영환, 한성수, 명승훈 등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영화 '창'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창'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모범분대를 자랑하던 정철민 병장의 분대에 어느 날 관심 사병인 홍영수 이병이 들어오면서 갈등이 생긴다. 정철민은 열성을 보이지 않는 홍영수를 열심히 교육 시키지만, 중대의 훈련에서 홍영수 때문에 전체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정철민은 홍영수를 구타하게 되고 홍영수는 자살기도를 한다. 중대장과 정철민은 홍영수의 자살미수 사건을 홍영수의 책임으로 전가하려 하지만 대대장은 정철민을 가해자로 지목하고 정철민의 분대는 해산하게 된다.

이 작품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리얼하게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군대에 대한 환상이 사라지는 영화", "위계 질서라 통용되는 군대 문화 뒷면의 어두운 단편을 잘 보여줬다" 등의 평을 내렸다. 

한편, 영화 '창'은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관람객 평점 9.1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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