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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 수 있어 영광"…마마무 화사-청하, '가요대전' 대기실 인증샷 "나는 오늘도 성덕" 화사 앓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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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청하가 마마무 화사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25일 청하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저는 오늘도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화사와 짝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와 화사는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청하가 화사를 향해 하트를 그리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무 화사-청하 /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마마무 화사-청하 /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마마무 화사-청하 /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마마무 화사-청하 /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마마무 화사-청하 /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마마무 화사-청하 /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마마무 화사와 가수 청하가 '2019 SBS 가요대전'에서 만났다.

올해 '벌써 12시', '스내핑'으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청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어 다시 등장해 화사와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로 호흡을 이뤘다. 걸스힙합을 추는 두 사람은 남다른 표정 연기까지 지어보였다.

특히 평소 청하는 마마무 화사의 팬임을 밝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은 화제를 모았던 터.

마마무 화사의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이며, 청하는 1996년생 올해 24세다. 화사와 청하는 1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두 사람은 '2019 SBS 가요대전'에서 콜라보 무대를 했다. 'Don't touch'(돈 터치)를 주제로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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