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의 결혼 원정기’ 멀쩡한 ‘5남자’ 그리스로 떠난 이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1인 가구 비율이 25%를 넘어선 요즘, ‘이대로 혼자 살아도 괜찮은가’ 라는 의문을 던진 싱글남녀들이 챙겨봐야 할 신상 예능이 탄생했다.
 
KBS 신상 파일럿 ‘나의 결혼 원정기’는 말 그대로 결혼 권장 프로그램으로 이 시대의 현실男 다섯 명이 펼치는 웃픈 버라이어티다.
 
한 번 해 봤으니 두 번은 안하겠다는 쉰 살 김국진과 같이 떠날 사람이 없어 국내여행 조차도 일을 잡아서 떠났다는 40대 김승수, 일과 사랑을 동시에 못해서 때를 놓쳤다는 40대 김원준, 형님보다는 다소 여유로운 결혼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먼저 나가고 싶다는 성급한 30대 박광현, 연세가 많은 부모님 때문에 일찍 결혼하겠다는 20대 조항리 다섯 남자들이 ‘결혼’ 이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그리스로 떠났다.
 
누구나 사랑에 빠진다는 낭만적인 그리스 산토리니의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산토리니에서 태어나고 자란 최고의 퀸카 예비신부와 그녀의 가족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일주일간 고군분투 원정기를 그렸다.
 
한국에서 인지도, 조건 등 계급장을 떼고 그리스의 한 평범한 가정의 사위가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친 그들 중 과연 누가 신랑감으로 선택을 받았을까.
 
‘나의 결혼 원정기’  김국진-김승수-김원준-박광현-조항리 / KBS ‘나의 결혼 원정기’
‘나의 결혼 원정기’ 김국진-김승수-김원준-박광현-조항리 / KBS ‘나의 결혼 원정기’

이번 결혼원정의 결혼 멘토를 자청했던 MC 김국진은 평소 두 번 다시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확고했으나 이번 여행을 통해 “마지막으로 결혼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심경고백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국진, 김승수. 김원준. 박광현, 조항리. 다섯 남자들의 리얼하고도 현실감 있는 그리스 결혼 원정기는 9월 2일(화)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추석연휴인 9일(화) 과 10일(수) 밤 8시 30분에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