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미모에 깜짝 …'남편이 반할 만해'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정미애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가고 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완성한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미애는 올해 37세로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앞서 정미애는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미스트롯’에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으로 제 1대 미스트롯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에서 ‘선’을 수상했다.

한편, 정미애는 오는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김수희가 특급 게스트로 등장해 김소유와 ‘애모’, ‘너무합니다’ 콜라보 공연으로 탁월한 노래 실력과 노련한 무대매너를 선사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25일 부산과 수원, 경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