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봄밤’에 정해인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한지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30대 후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특급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영화 잘 마무리하시고 차기작도 기대해요♥”, “짐느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퍼펙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올해 나이 38세인 배우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잡지 모델과 광고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데뷔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옥탑방 왕세자’, ‘이산’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특히 '봄밤'에서는 정해인과 꿀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봄밤'은 총 32부작 드라마로 지난 7월 11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3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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