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앨범 발매 이후 힙한 근황…‘금발까지 찰떡이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저스트뮤직 기리보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기리보이는 인스타그램에 "흥민파워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리보이가 금발의 짧은 머리로 마이크를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로 살이 빠진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재밌어 보이던데.... 나도 가고 싶었는데", "너무 귀여워ㅜ", "오빠 수고 많았어요!!", "기리보이 꽃길만 걷자", "왜 안자요 빨리 자요 오빠"등 기리보이의 근황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기리보이는 2일 ‘치명적인 앨범 Ⅲ’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제설’, ‘와츠롱‘으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기리보이는 꾸준한 앨범 발매로 힙합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기리보이는 2020년 1월 19일 콘서트 ‘기리보이 [치명적인 앨범 III] 발매 기념 공연 - 서울’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미(티켓 값을 붙여 파는 행위)에 대한 꾸준한 경고를 남긴 그의 콘서트는 YES24 LIVE HALL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리보이 콘서트는 90분으로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또한 최근 기리보이는 저스트 뮤직 수장 스윙스의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