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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딸 세은이 일상 공개 “저녁 약속 다녀온 딸바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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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딸 세은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약속다녀온 #딸바보 아빠 ;;; 나는 #아빠본색 보러 거실로 ~~~^^ #백주부 #세은이_ #일요일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침대 위에서 놀고 있는 백종원과 세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인스타그램

1981년생인 소유진의 나이는 39세. 1966년생으로 54세인 백종원과는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이를 낳았다.

한편 소유진이 진행을 맡고 있는 채널A ‘아빠본색’은 꾸밈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지금까지 예능에서 외면받았던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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