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규현, 김희철 母 앞 “슈주 비주얼 담당은 동해”…뮤지컬 ‘웃는 남자’ 연습 한창, 그의 나이는? ‘미운우리새끼’ [★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규현이 김희철 어머니 앞에서 슈퍼주니어(슈주)의 비주얼 담당을 동해로 언급했다.

22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탁재훈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면셔 MC해머와 함께 작업했던 화려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는 이상민, 이른 아침부터 ‘헐크’로 변신해 유세윤 아들의 등굣길 교통지도에 나선 김종국, 이수근과 함께 ‘우주 쪼꼬미’를 결성해 신동이 메가폰을 잡고 있지(ITZY, 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가 특별출연을 하는 리메이크곡 ‘하얀 겨울’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 김희철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스페셜 MC로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그는 ‘母벤져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미우새’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규현을 오랫동안 알아 온 김희철 어머니 또한 반갑게 맞이했다.

규현도 최시원에 이어 슈퍼지니어 비주얼 담당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는 그는 자신의 아들을 슈퍼주니어의 ‘비담’이라고 굳게 믿는 김희철 어머니의 눈치를 보지 않고 동해를 언급했다. 이에 김희철 어머니는 “동해가 예쁘긴 하지”라면서도 “배신 때렸어”라고 말했다. 그 반응을 본 규현이 구구절절하게 변명을 늘어놓았으나, 김희철 어머니는 “됐어”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규현은 뮤지컬 ‘웃는 남자’ 연습에 한창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웃는 남자’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빅토르 위고 원작의 뮤지컬로 규현은 3년 만의 뮤지컬 출연이어서 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희철 어머니가 “뮤지컬 노래 한 소절 듣고 싶다”고 하자 규현은 흔쾌히 노래를 불렀다. ‘그 눈을 떠’라는 곡을 열창하면서 ‘母벤져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참고로 규현의 나이는 1988년생 32세다. 지난 2006년 이미 기존에 활동 중이었던 슈퍼주니어의 막내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으며, 이후 방송인과 뮤지컬 등 다양한 끼를 뽐내며 승승장구를 해오고 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