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 ‘복면가왕 만찢남’의 정체였다…‘아내가 반할 훈훈한 옆모습’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복면가왕’이 방송되는 가운데 만찢남으로 추정되는 가수 이석훈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4일 이석훈은 인스타그램에 "합주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석훈이 마이크를 들고 합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샤프한 턱선과 콧날 그리고 뚜렷한 이목구비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석훈님이 아니실지 모르는데 복면가왕 다시보기보면서 한시간이나 펑펑 울었네요 너무나감동 ㅠㅠ", "처음으로 와보았어요 멋있으시네요^~^", "참 아가랑 아내분이랑 날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용", "내가 미처 진짜. 어떻게 저 머리가 저렇게 멋지게 어울리냐고!"등 이석훈의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석훈은 ‘복면가왕’에 만찢남의 정체로 예상이 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2008년 그룹 SG워너비의 새로운 멤버로 데뷔한 이석훈은 아들이 있는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가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석훈의 아내 최선아의 직업은 발레리나로 알려졌으며 과거 KBS1 ‘다큐3일‘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그는 2011년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석훈을 만났다고. 

이석훈은 군 제대 직후 약혼 후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졌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아들사랑의 근황을 공개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석훈이 출연하는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