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더 퀘이크: 오슬로 대지진’ 진도8 속 살아남기? ‘더 웨이브’ 속편 ‘접속!무비월드-이영화제목이뭐지?’ [★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소개한 영화 ‘더 퀘이크: 오슬로 대지진’이 화제다.

21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 ‘나를 찾아줘’, ‘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버릴테야’,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 ‘와일드 테일즈: 참을 수 없는 순간’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이 영화 제목이 뭐지?’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더 퀘이크: 오슬로 대지진’이라는 영화를 소개했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이 영화 제목이 뭐지?’에서 “진도 8의 대지진 속 가족,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소개된 영화의 정체는 바로 ‘더 퀘이크: 오슬로 대지진’이다. 존 안드레아 앤더슨 감독이 연출해 지난해 개봉한 노르웨이 영화다. 북유럽풍 재난 블록버스터로 크리스토퍼 요너, 아네 달 토르프, 이디시 하겐루드 산드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좋다’ 에서는 시속 600k의 해일 ‘더 웨이브’의 속편으로 소개됐다.

스토리는 이렇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는 지질학자 크리스티안은 사상 최악의 지진이 오슬로를 덮칠 것을 예측한다. 하지만 누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심상치 않은 그의 예감은 결국 적중하게 된다. 발 밑의 모든 것이 뒤집히기 시작하고 그의 가족도 고층 빌딩 속 대지진 앞에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 다가온 대재난 속, 그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지진의 한 가운데로 들어서게 된다. 시속 600km 거대 쓰나미가 도시를 휩쓸고 간 3년 후, 사상 최악의 지진이 돌아온 극한의 상황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