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슈가맨3' 4회에 45RPM이 희열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슈가맨 시즌3)는 저세상 텐션 특집으로 꾸며졌다. 재석팀의 쇼맨으로는 모모랜드(MOMOLAND)가 등장했고, 희열팀의 쇼맨으로는 자이언트핑크와 키썸이 출연했다.
2002년 개봉한 영화 OST를 불렀다는 힌트가 나오자마자 20대와 30대에서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헤이즈는 80불을 예상했다.
제보 영상이 나왔을 때는 불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시민들의 반응에 불이 속속들이 들어왔다.
이후 전주 힌트 없이 바로 무대가 시작됐는데, 전주가 나오자마자 불이 계속 켜졌다. 주인공은 바로 45RPM. 이들은 영화 '품행제로'의 OST '즐거운 생활'을 부른 적이 있다.
심지어 이들은 각각 30대와 40대 자리에 앉아있다 무대를 꾸몄다. DJ DOC 이하늘의 동생으로 유명한 이현배는 전 멤버 최경욱은 탈퇴 후 현재 미국에서 목사로 활동 중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현배와 박재진은 3년 만에 처음 만났다고 알려 놀라움을 전했다. 박재진이 팀을 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만나서 대기실도 따로 썼다고.
한편,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