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다쿠아즈 달인의 가게가 누리꾼의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다쿠아즈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경력 13년을 자랑하는 달인은 자신의 가게의 명물 ‘밤 다쿠아즈’의 비법을 공개했다.
달인은 밤을 조리기 전, 오렌지의 속을 파내 블루베리를 채워넣고 오븐에서 구워냈다.
이어 주재료인 밤을 꺼낸 달인은 겉껍질만 벗겨내고 속껍질은 그대로 사용했다. 속껍질(율피)에는 갖가지 영양소가 들어있어, 동의보감에 의하면 피부 주름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율피 그대로의 밤을 구운 블루베리와 섞고 특제 간장과 섞어 조린 다음, 다쿠아즈 안의 재료로 사용하거나 으깨서 크림이나 페이스트로 만들어 색다른 맛의 다쿠아즈를 완성시켰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다쿠아즈 달인의 케이크전문점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9 0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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