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캔의 배기성이 유리상자 이세준과 축구선수 강수일 선수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들어낸 모금 운동으로 얼음물을 스스로 끼얹고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남겨야 하며, 이를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하는 캠페인이다.
배기성은 본인의 SNS(https://twitter.com/genjos1)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공개하며, “두 분의 도움으로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전세계 루게릭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줬으면 좋겠고, 아울러 세월호 희생자,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들의 슬픔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들어낸 모금 운동으로 얼음물을 스스로 끼얹고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남겨야 하며, 이를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하는 캠페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2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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