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 학비는?… '문제적 남자' 세 번째 출격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민족사관고등학교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학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민족사관고등학교, 민사고가 올라와 이목을 끈다.

민족사관고는 1년에 2671만 8000원이 들어 자사고 중 학비가 가장 비싸다고 알려져 있다.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연출: 박현주)이 세 번째 출격지로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찾는다.

12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문제적남자: 브레인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방문한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의 드레스 코드인 ‘교복’에 맞춰 떡볶이 코트, 현란한 패딩 등 다채로운 패션으로 일상의 천재를 찾아 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민족사관고등학교 홈페이지
민족사관고등학교 홈페이지

특히 이날은 상위 1%의 두뇌를 자랑하는 꿈나무들의 집합소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히든 브레인 대거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무려 14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능력자부터 유창한 원어민 발음으로 멤버들을 사오정으로 만든 국제 철학 올림피아드 수상자까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학생들의 맹활약이 펼쳐지는 것. 이들은 엄청난 두뇌 회전으로 미리 준비한 연습 문제를 내는 족족 풀어버려 결국 제작진이 새 문제를 만드는 초유의 상황마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학생들의 넘치는 에너지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뮤지컬, 랩 등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가 하면, 일명 ‘횡성 프린스’로 불린다는 남학생은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뇌섹남들이 가는 곳마다 뜨거운 환호와 열정적인 리액션으로 맞이하며 “해맑은 아이들”이라는 별칭을 얻은 민사고 학생들의 특별한 공부 비법, 학교 생활 에피소드 등도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