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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감탄 나오는 요가복 자태…‘이곳은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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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가 하와이 코코헤드를 찾았다. 

10일 오전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beautiful afternoon!! #sunny #beautiful #day #love #nature #medit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 위치한 코코헤드를 찾은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야노시호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3월 결혼했다. 야노시호의 나이는 1976년생 44세. 1975년생으로 45세인 남편 추성훈과는 한 살 차이가 난다. 

2011년 10월생인 추사랑의 나이는 9살. 현재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는 추사랑은 약 한 달 뒤면 한국 나이로 10살이 된다.

한편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지난 7월 조혼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마사이족 소녀들을 만나기 위해 케냐 오실리기 지역에 위치한 메토 희망학교를 찾았다. 이들의 모습은 지난달 22~23일 SBS ‘2019 SBS 희망TV’를 통해 소개됐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로부터 남서쪽에 위치한 오실리기 지역은 아프리카 유목민족인 마사이족이 밀집해 살고 있는 곳으로 전통에 따라 여성할례나 결혼 지참금 제도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야노시호 모녀는 조혼을 피해 일터로 도망치거나 질병의 고통을 견디며 꿋꿋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마사이족 소녀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소녀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노시호는 “학교에 다니며 꿈을 꾸어야할 10대 소녀들이 조혼을 강요 받거나 일터로 내몰리는 것을 보고 같은 여성이자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무척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케냐에서 고통 받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삶에 관심과 지원을 보낼 수 있는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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