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이재준과 곽시양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재준과 곽시양은 지난 20일 밤 영화 ‘야간비행’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재준은 “아침에 SBS를 통해 캠페인을 봤는데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전하며 현장에 함께 있던 곽시양과 함께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었다. 또한 이들은 “좋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작은 힘이 모이면 큰 힘이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가수 출신 연기자 소이가 ‘야간비행’의 주연배우를 지목해 이루어졌다. 이들은 28일 영화 ‘야간비행’ 시사회 종료 이후 관객들이 보는 앞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특히 이재준은 다음 주자로 ‘루시’의 뤽베송 감독을, 곽시양은 슈퍼주니어 강인, 빅스 홍빈을 각각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ALS)가 루게릭 환자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선활동 캠페인의 일환이다. 참가자로 지명된 사람은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새로 선정해야 한다. 한국에도 루게릭 병 환자들을 위한 승일희망재단이 있다.
이재준과 곽시양은 지난 20일 밤 영화 ‘야간비행’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재준은 “아침에 SBS를 통해 캠페인을 봤는데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전하며 현장에 함께 있던 곽시양과 함께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었다. 또한 이들은 “좋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작은 힘이 모이면 큰 힘이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재준은 다음 주자로 ‘루시’의 뤽베송 감독을, 곽시양은 슈퍼주니어 강인, 빅스 홍빈을 각각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ALS)가 루게릭 환자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선활동 캠페인의 일환이다. 참가자로 지명된 사람은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새로 선정해야 한다. 한국에도 루게릭 병 환자들을 위한 승일희망재단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1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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