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애중계' 류성철이 웃음과 감동을 한번에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스턴트맨 3인방을 향한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의 공감 100% 편애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류성철은 "밖에 비도 오고 해서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성철은 "스무 살에 처음 영화를 찍을 때 오늘같이 비가 오는 장면이었다. 상대 배우분이 가짜 쇠파이프를 들고 등을 때리는 장면이었는데 아파야 할 등 대신 머리가 아픈 사황이었다. 알고보니 다친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친한 선배가 저를 발견하고 "오시자마자 분장 어디서 받았냐"고 하셨다. 그래서 내 두개골아 미안해다"라며 황급히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MBC ‘편애중계’는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0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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