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편애중계' 류성철, "비 오던 날, 쇠파이프로 등 대신 머리 맞아 피 흘리기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애중계' 류성철이 웃음과 감동을 한번에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스턴트맨 3인방을 향한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의 공감 100% 편애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류성철은 "밖에 비도 오고 해서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성철은 "스무 살에 처음 영화를 찍을 때 오늘같이 비가 오는 장면이었다. 상대 배우분이 가짜 쇠파이프를 들고 등을 때리는 장면이었는데 아파야 할 등 대신 머리가 아픈 사황이었다. 알고보니 다친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친한 선배가 저를 발견하고 "오시자마자 분장 어디서 받았냐"고 하셨다. 그래서 내 두개골아 미안해다"라며 황급히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MBC ‘편애중계'

MBC ‘편애중계’는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