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2’ 코코소리 가수 김소리, 강정무도 반한 청순 섹시 비주얼…‘재방송도 보게 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썸바디 2’에 출연 중인 가수 김소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n and 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리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소멸할 듯한 얼굴크기와 청순한 매력을 풍기는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진심 썸바디2에서 내 비주얼 원픽”, “언니 꼭 커플됐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김소리는 코코소리, 리얼걸프로젝트로 얼굴을 비췄으며 과거 JTBC ‘믹스나인’에서 양현석에게 악평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솔로로 활동 중이며 최근 방송을 시작한 Mnet ‘썸바디 2’에 닉네임 ‘소저씨’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나이도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이제 연애를 해도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소리는 ‘썸바디 2’에서 강정무-송재엽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강정무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소리의 마음이 어느 곳으로 향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소리가 출연한 ‘썸바디 2’는 다시 한번 설렘이 춤출 시간. 춤 愛 빠진 댄서들의 짙은 사랑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