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곡성' 에이핑크 손나은, 레깅스 여신의 변신…'치명적 매력'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월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our 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은 손나은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가녀린 어깨 라인과 깊은 쇄골라인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예쁘다", "완전 여리여리한 몸매", "쇄골 실화인가요?", "레깅스를 입어도 예쁘고 이렇게 입어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나은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를 통해 데뷔했다.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데뷔 이후 '몰라요', 'No No No(노노노)', 'Mr.chu(미스터 츄)', 'LUV(러브)', '1도 없어', '%%(응응)'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손나은은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2년 드라마 '대풍수'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영화 '여곡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에이핑크(Apink)는 지난 4월 데뷔 8주년 기념 팬송 'Everybody Ready?'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