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이재원, 한중 문화 교류 홍보 대사 위촉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중국 중앙 방송국 CCTV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에 스토리를 담아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나아가 세계 각국의 민족 특색과 음식, 문화, 인심 등을 보여줄 수 있는 대형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이 한국 방한시 한국과 문화교류을 강화 하고 국민간의 감정을 돈독히 하자라는 호소를 응하기 위해 한국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중국 CCTV와 사단법인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 (회장 김기학) 가 오는 8월 24일 중국 인민 대회당회의장에서 “신세계견문-매력한국“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CCTV 올드스토리 채널을 통해 주1회 30분 54부작(ENG +STUDIO물)을 11월1일부터 방영(CCTV올드스토리채널, CCTV지상파위성채널, CCTV인터넷채널 202개국 600여개 채널)하는 등 한ᆞ중 양국 대형문화활동 교류회를 발표하는 기념식을 갖는다.

중국 CCTV와 사단법인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는 이 발표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양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배경으로 자국의 스토리를 담아 양국의 활발한 문화 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포부이다.

이 발표회 행사에는 HOT 이재원과 드라마 “꽃보다남자” 등 수많은 드라마와 K-POP 스타들의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 디자이너 박혜린, 스타트레이너 출신의 헬스돌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록키스’, MC겸 가수 ‘김수아’ 등이 사단법인 한중일 지역경제문화협회로부터 한중 문화 발전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 받는 영광을 얻게 된다.

또한 많은 스타들의 재능기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과 “해피스타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성진)”가 한중 양국간의 한층 더 발전된 재능 기부와 도네이션 실현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고 스타들의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으로써 국내만이 아닌 세계로 뻗어 나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