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TV동물농장' MC를 맡은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동생 장예인 아나운서의 투샷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8월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유로운 방송인 장예인님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예원과 장예인 자매는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붕어빵처럼 닮은 자매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예원이 진행을 맡은 SBS 'TV동물농장'은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 그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장예원은 1990년 7월 14일 태어났으며,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입사 동기는 조정식이며, 3학년 재학 중 23세 나이로 아나운서를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생 장예인은 1991년 10월 16일 태어났으며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첫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2016년 MBC 스포츠플러스에 입사,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을 이어가다 2019년 1월 26일 계약만료 됐다. 이후 교양 및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방송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