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늘 날씨] 저녁에 기온 ‘영하’로 뚝↓, “옷차림에 신경써야”…새벽 눈·비 오는 곳 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저녁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2일 오전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는 맑으나 그 밖의 지역에서 구름이 많고,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 기온 서울은 어제와 비교해 3도 낮은 3도지만 찬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 0.4도까지 떨어졌다.  대전과 강릉은 7도, 대구가 8도 등 대부분 평년기온을 밑돌고 있다.

2일 오후-3일 오전 기온 / 기상청 제공
2일 오후-3일 오전 기온 / 기상청 제공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밖의 충남내륙과 전라내륙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밤부터 경기남부와 충청도는 3일 오후까지, 전라도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은 아침까지 눈이 오다가 낮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른다.

경기 남부는 3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보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찬바람에 옷차림과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