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BJ유혜디가 해킹 피해 후 방송 복귀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20일 유혜디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각오”라는 제목의 새 공지글을 게재했다.
유혜디는 “방송 복귀 한지 얼마 안됐는데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런가 조금 쳐지는 거 같다”며 “좀 더 분발해보도록 하겠다. 오늘은 유튜브 콘텐츠를 찍기 위해 휴방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제 자신에게 변화가 좀 필요한 거 같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든다. 다양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고 성격에 얽매이지 않고 노력해보겠다”며 “뭔가 재밌을 만한 것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방송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유혜디는 지난 3월 해킹 피해 사실 및 해킹범으로부터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유혜디는 “처음에 아이폰이 해킹 당했었다. 거기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싹 가져갔던 거 같다”며 “계속 갖고 있다가 하나씩 공개하면서 제 이미지를 되게 이상하게 했다. 세 개 다 해킹을 했다. 지금 쓰고 있는 공기계에 카톡만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3일 전에 바디 체크하려고 속옷만 입거나 아예 안 입은 (나체 사진들)을 퍼갔나 보다”라며 “돈 요구하면서 ‘안 주면 올리겠다’ 계속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다.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직접 가서 어디다 놔둬라 해서 놔두고 계좌를 대포통장으로 하더라”고 해킹범이 협박과 금전을 요구해 몇 차례 돈을 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해킹 피해 사실을 고백한 후 유혜디는 사건 해결을 위해 장기 휴방에 들어갔으며, 지난 6일 방송에 복귀했다. 또 이전에 거주하던 집에서 새 집으로 이사를 갔으며, 게임을 주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유혜디는 아프리카TV 외에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 중이며, 현재 3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20일 유혜디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각오”라는 제목의 새 공지글을 게재했다.
유혜디는 “방송 복귀 한지 얼마 안됐는데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런가 조금 쳐지는 거 같다”며 “좀 더 분발해보도록 하겠다. 오늘은 유튜브 콘텐츠를 찍기 위해 휴방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제 자신에게 변화가 좀 필요한 거 같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든다. 다양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고 성격에 얽매이지 않고 노력해보겠다”며 “뭔가 재밌을 만한 것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방송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유혜디는 지난 3월 해킹 피해 사실 및 해킹범으로부터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유혜디는 “처음에 아이폰이 해킹 당했었다. 거기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싹 가져갔던 거 같다”며 “계속 갖고 있다가 하나씩 공개하면서 제 이미지를 되게 이상하게 했다. 세 개 다 해킹을 했다. 지금 쓰고 있는 공기계에 카톡만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3일 전에 바디 체크하려고 속옷만 입거나 아예 안 입은 (나체 사진들)을 퍼갔나 보다”라며 “돈 요구하면서 ‘안 주면 올리겠다’ 계속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다.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직접 가서 어디다 놔둬라 해서 놔두고 계좌를 대포통장으로 하더라”고 해킹범이 협박과 금전을 요구해 몇 차례 돈을 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해킹 피해 사실을 고백한 후 유혜디는 사건 해결을 위해 장기 휴방에 들어갔으며, 지난 6일 방송에 복귀했다. 또 이전에 거주하던 집에서 새 집으로 이사를 갔으며, 게임을 주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0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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