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팝핀현준이 부인 박애리와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모였다.
최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으로 가는길 ~ 강남은 늘 막힘 차안에서 도끼노래로 힐링중 구구절절 공감 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차 안에서 도끼의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고있다. 개구쟁이 같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중요한건 현실은 지금 도끼 가사와는 정반대 ", "방송보고 어머니 팬되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은 아내 국악인 박애리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1979년생인 팝핀현준은 올해 나이 41세로 아내 국악인 박애리보다 2살 연하다.
과거 두 사람은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은바 있다. 박애리는 집구조에 대해 “지하 1층은 남편의 연습실, 2층은 내 연습실, 3층은 우리가 살고 있는 보금자리다”라고 소개했다.최근 '살림남2'에서도 공개된 두 사람의 집은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해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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