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VIP‘에 출연 중인 이청아가 화제다.
13일 이청아는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화 오늘은 사진에도 방울방울 빛이 따라다닌다 첨탑 가장 높은 곳에서 아름답게 빛나시던 #작은성모 님께 감사하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 있는 모습으로 영화 ‘늑대의 유혹’ 시절을과 버금가는 나이 잊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성당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청아는 드라마 ‘VIP’ 속 이현아와는 다른 청순한 모습까지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맛...너무예뻐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청아", "평화가 청아님과 늘 함께 하기를..."등 이청아의 따뜻한 말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이기우와 tvN ‘꽃미남 라면가게‘(2011)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지게 된 이청아는 이후 연예인 스키팀 A11에서 함께 스키를 타며 친분을 쌓은 뒤 2014년 4월 공개 연애를 인정하고 연예계의 공식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6년여간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 자아냈다.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멜로 SBS ‘VIP’ 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