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유혹’ 막내라인 이정신-김소영이 상큼한 ‘밀당 사랑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박하선 동생, ‘훈남 백수’ 나홍규 역의 이정신과 최지우 동생, ‘철부지 막내’ 유세진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영이 회를 거듭 할수록 통통 튀는 러브라인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유혹’ 10회에서는 짧은 치마를 입고 온 김소영을 무심한 듯 툴툴대며 걱정하는 이정신과 그런 그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김소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썸의 3단계 행동 변화’ 무심함, 까칠함, 다정함을 넘나들며 은근 슬쩍 밀어내는 이정신과 이를 놓칠 세라 살짝 잡아 당기는 김소영의 풋풋한 ‘밀당 로맨스’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정신-김소영이 출연하는 SBS 월화 미니시리즈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박하선 동생, ‘훈남 백수’ 나홍규 역의 이정신과 최지우 동생, ‘철부지 막내’ 유세진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영이 회를 거듭 할수록 통통 튀는 러브라인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썸의 3단계 행동 변화’ 무심함, 까칠함, 다정함을 넘나들며 은근 슬쩍 밀어내는 이정신과 이를 놓칠 세라 살짝 잡아 당기는 김소영의 풋풋한 ‘밀당 로맨스’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13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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