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로드FC 로드걸로 발탁된 모델 김이슬이 최근 공개한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이슬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드FC 계체량행사 마치구 호텔와서 쉬는 중 아 진심 추워죽는 줄 알아땅 그래두 처음 해보는거라 재밌는 경험 :) 낼 경기때는 더 재밋게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슬은 대기실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더불어 가느다란 허리라인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하고 와아~”, “수고하셨어요~”, “정말 섹시하고 아름답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 김이슬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94만 1,000여명에 달하는 SNS스타로, ‘캔디슬’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유튜브서는 주로 여행, 뷰티,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구독자수는 11,700여명이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사진 촬영을 계기로 모델로 활동했던 그는 최근 웹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골프, 테니스, 헬스 등을 즐기며 몸매 관리를 해온 김이슬은 로드FC(ROAD FC) 로드걸로 발탁돼 11월 9일 여수대회부터 로드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