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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장동윤, 웹툰 속 기생녹두보다 더 고운 미모 “다음주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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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에서 녹두로 활약 중인 장동윤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장동윤 소속사 동이컴퍼니는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동윤 #장동윤배우 #kbs #녹두전 #비하인드컷 #기생녹두 “분장 미용 의상팀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녹두전 본방사수 해주세요, 동이컴퍼니” #thanks #동이컴퍼니”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생 의상을 차려 입은 녹두 장동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붉은 저고리를 입고 머리 장식을 한 녹두의 새초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녹두의 뒷모습도 보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장동윤 인스타그램
동이컴퍼니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 안 남았다니”, “동유니 우는 거보고 같이 울었자나ㅠㅠ”,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아악 대박ㅠ진짜 보고 싶었는데 넘 감사해요”, “우와 기생녹두가 더 예뻐유ㅠㅠ”, “너무 이쁘자나요 안 어울리는 게 머에요ㅠㅠ”, “장동윤씨 좋아합니다 ♥ 항상 월, 화만 기다려져요~”, “미친 미모”, “녹두 새초롬 나보다 더 예뻐”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장동윤은 현재 방영하고 있는 KBS2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전녹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혜진양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장동윤은 기존 웹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과 고운 미모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드라마가 시작한 후엔 자연스러운 과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5일 방송된 21,22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로맨스 급물살을 탄 녹두와 동주의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반면 광해(정준호)가 갓 태어난 아들인 녹두를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지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중전(박민정)이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게 돼 극의 긴장감이 절정에 다다랐다. 또한 중전의 청탁으로 입궁하게 된 동주는 광해가 왕이었음을 알게 됐다.
 
1992년생으로 장동윤은 올해 나이 28세인 그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전에는 편의점 강도를 잡은 훈훈한 한양대 학생으로 뉴스에 출연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배우로 데뷔 후 그는 JTBC '솔로몬의 위증', KBS2 '학교 2017', '땐뽀걸즈',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미스터 선샤인' 등의 작품들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KBS2 '조선로코 - 녹두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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