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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골프 치며 여유로운 근황…소녀시대 시절만큼 상큼한 분위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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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3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etting into #golf shape”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드넓은 골프장을 배경으로 능숙하게 골프채를 잡고 있다.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여워” “운동하고 있는 제시카라니 믿을 수 없어” “너무 아름다워. 자세도 멋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제시카(한국 이름 정수연)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2007년 당시 그룹 소녀시대(SNSD)의 멤버로 활동했다.

직접 브랜드를 론칭하며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 나선 제시카는 최근에 2020년 소설 ‘샤인(Shine)’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작가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솔로 앨범 ‘잠들기 전 전화해’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발매해 계속해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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