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크러쉬(Crush)-핑크 스웨츠(Pink Sweat$), 첫 콜라보 싱글 'I Wanna Be Yours' 발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션 크러쉬(Crush)와 미국의 떠오르는 R&B 뮤지션 핑크 스웨츠(Pink Sweat$)의 콜라보가 베일을 벗는다.

글로벌 음악 팬들의 감성을 매료시킬 크러쉬와 핑크 스웨츠의 첫 콜라보레이션 신곡 ‘아이 워너비 유얼즈(I Wanna Be Yours)’가 31일 0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는 30일 정오 낮 12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크러쉬와 첫 호흡을 맞춘 핑크 스웨츠는 데뷔 앨범 [Volume 1 EP] 수록곡 ‘어니스티(Honesty)’로 단숨에 미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에 입성하고, 연이어 두 번째 앨범 [Volume 2 EP]까지 화제를 모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이다. 

핑크 스웨츠-크러쉬 / 워너뮤직코리아
핑크 스웨츠-크러쉬 / 워너뮤직코리아

크러쉬와 핑크 스웨츠가 서로의 음악에 반해 성사된 첫 콜라보레이션 곡 'I Wanna Be Yours'는 매력적인 음색을 뽐내는 두 아티스트가 감미로운 보컬을 줄타기 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는 트랙이다.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되어 마치 심장 박동을 듣는 것과 같은 묵직한 베이스 드럼을 벌스 전면에 내세우며 핑크 스웨츠와 크러쉬는 번갈아 짝사랑의 상대에게 너무도 달콤하게 ‘I Wanna Be Yours’가 되고 싶다며 거부할 수 없게 노래한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 여름 발매한 싱글 앨범 ‘나빠(NAPPA)’ 수록곡 ‘루킨포(LOOKIN4)’를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소울 싱어 조이스 라이스(Joyce Wrice)와 미국의 R&B 싱어이자 작곡가 데빈 모리슨(Devin Morrison)과도 작업한 바 있다. 

크러쉬의 음악에 매료된 해외 뮤지션들과 매번 놀라운 결과물들을 만들어 온 만큼 이번 핑크 스웨츠와의 새 콜라보 곡으로 또 한 번 국내외 리스너들의 감성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감성적인 노래와 가사로 많은 국내 팬들을 보유한 크러쉬와 미국 R&B의 떠오르는 신예 핑크 스웨츠의 콜라보 음원은 30일 낮 12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