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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에이스(A.C.E) 준, "'어벤저스' 같은 그룹이 되고 싶어"…'진심 엿보이는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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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이스(A.C.E)가 '삐딱선'을 통해 획득하고 싶은 타이틀을 각각 공개했다.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에이스의 '삐딱선(SAVAGE)'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앞서 에이스는 지난 2018년부터 미국을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 유럽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하면, 2019년 5월 발매한 'UNDER COVER'를 통해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9위부터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톱5 진입, 앨범 발매 당일에는 유럽 11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에이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타이틀에 대해 밝혔다.

에이스(A.C.E) 준 / 서울, 정송이 기자
에이스(A.C.E) 준 / 서울, 정송이 기자

먼저 병관은 "퍼포먼스 끝판왕이라는 타이틀과 라이브 황제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1등도 중요하지만 팬과 대중이 봤을 때 '에이스는 이런 아이돌이야' 자랑을 하는 그런 팀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동훈은 "팀명처럼 에이스이고 싶다. 가요계에 이름값 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웃었다. 

특히 준은 "멤버들과 항상 이야기 했는데 '어벤져스'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면서 "그룹 인원이 많은 선배, 후배, 동기들 많은데 우리는 5명이다. 적은 숫자도 많은 숫자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명 한 명이 잘해야 5인조가 잘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솔로든 유닛으로 내놓든 빛을 발휘하는 아이돌의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에이스(A.C.E)의 '삐딱선(SAVAGE)'은 강렬한 트랩 비트를 기반으로, 드롭(Drop) 파트와 함께 에이스만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우리의 삐딱선을 타라'라고 말하는 정의로운 괴짜들의 이야기도 담아냈다.

이외에도 이별의 슬픔을 표현한 'Slow Dive'와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의 힙합 발라드 '나쁜 말',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Holiday', 기존에 발매됐던 'Take Me Higher'의 다섯 명 버전 등이 담겨 리스너들에게 골라 듣는 재미까지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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