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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슬기, 필름 카메라 감성 속 청초+귀염美 발산…'곰슬기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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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무지갯빛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음료를 마시고 있다. 청록빛 모자와 깔맞춤한 바지와 베이지색 상의가 슬기 특유의 사복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플래시를 터뜨린 듯한 필름 사진의 감성이 그의 일상을 더욱 매력적으로 전달한다. 

슬기 인스타그램
슬기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팬들은 "사랑♥", "보고싶었어!!", "너무 귀여워 우리 곰슬기", "넘 사랑스러워 누나ㅠㅠ다시 꼭 보고 싶어ㅠㅠ콘서트에서 볼 수 있으면 봐요!", "슬기야 보고 싶었어ㅠㅠ", "이 사진 진짜 귀엽다", "너는 나의 마음을 훔쳤어요", "울사랑 슬기야 오랜만이에요" 등 오랜만의 근황을 알린 슬기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인 슬기는 2014년 레드벨벳의 리드보컬이자 메인 댄서로 데뷔했다. 이후 약 6년 동안 각종 음악 및 방송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6월과 8월에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를 발매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였다. 각각의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과 '음파음파(Umpah Umpah)'가 각종 차트를 휩쓰는 메가 히트송이 되면서 레드벨벳은 '명불허전 썸머퀸'이라는 수식어를 재입증했다. 

지난 22일 레드벨벳은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루즈(La Rouge)'의 개최를 확정했다. 지난해 8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 메어(REDMARE)'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콘서트다. 공연 타이틀은 프랑스어 정관사 'La'와 레드벨벳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뜻하는 'Rouge'를 결합한 단어로, 공연을 통해 더욱 강렬해진 그룹의 색깔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레드벨벳은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 '라 루즈(La Rouge)'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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