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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정일우, 30대 맞아?…‘여전한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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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배우 정일우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년만에 연극 “엘리펀트 송” 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엘리펀트송 #ElephantSong #Play #theater"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정일우는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패션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일우 인스타그램
정일우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멋져요", "힘내세요 오빠", "첫 공연 꼭 보러 갈게요", "완전 기대됩니다",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정일우는 2006년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한 배우다. 정일우의 학력은 한양대학교 대학원이다.

정일우는 '돌아온 일지매', '아가씨를 부탁해', '49일',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 '황금 무지개', '야경꾼일지', '고품격 짝사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다.

군 제대 이후 정일우는 드라마 '해치'로 브라운관에 복귀했고, 연극 '엘리펀트 송'으로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신규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진행자로 나서며 진세연, 이영자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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