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우리 사회의 씁쓸한 단면 드러낸 MBC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회 방송에서 시청률 11.3%(AGB 닐슨 수도권 기준) 역시 1회보다 소폭 상승하였다.
‘마마’ 2회에서는 태주(정준호)의 직장 상사인 래연(송성윤)이 대놓고 태주를 유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회의를 핑계삼아 태주를 팬션에 불러들이고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래연에게 태주는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거부하려 하지만 일 얘기에서 다시 무너지는 태주, 앞으로 태주가 생계형 바람을 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승희(송윤아)가 그루(윤찬영)가 잠든 모습을 보며 조심스레 손을 잡는 모습에서는 죽음을 앞둔 엄마의 복잡한 심경이 느껴졌다. 그루를 위해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려 하지만 비닐도 안 뗀 채 치즈를 그대로 넣는 등 실수를 저지르는 부엌일에 서툴기만 한 엄마의 모습에 안타까움 또한 느껴진다. 또 지은(문정희)의 빚을 전부 갚아준 승희(송윤아)가 지은(문정희)에게 “내 아이한테 엄마가 돼 줘요.”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관심을 높였다.
‘마마’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송윤아, 정준호, 문정희 등의 호연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사교육공화국인 대한민국의 심리적 랜드마크인 지교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씁쓸한 단면을 고스란히 드러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마’ 2회에서는 태주(정준호)의 직장 상사인 래연(송성윤)이 대놓고 태주를 유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회의를 핑계삼아 태주를 팬션에 불러들이고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래연에게 태주는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거부하려 하지만 일 얘기에서 다시 무너지는 태주, 앞으로 태주가 생계형 바람을 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승희(송윤아)가 그루(윤찬영)가 잠든 모습을 보며 조심스레 손을 잡는 모습에서는 죽음을 앞둔 엄마의 복잡한 심경이 느껴졌다. 그루를 위해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려 하지만 비닐도 안 뗀 채 치즈를 그대로 넣는 등 실수를 저지르는 부엌일에 서툴기만 한 엄마의 모습에 안타까움 또한 느껴진다. 또 지은(문정희)의 빚을 전부 갚아준 승희(송윤아)가 지은(문정희)에게 “내 아이한테 엄마가 돼 줘요.”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관심을 높였다.
‘마마’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송윤아, 정준호, 문정희 등의 호연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사교육공화국인 대한민국의 심리적 랜드마크인 지교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씁쓸한 단면을 고스란히 드러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04 13:27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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