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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 반려견과 행복한 순간…‘나이 무색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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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윤상현이 근황을 전하며 나이가 무색한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니.코코 나들이가자!"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편안한 패션과 밝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네요", "어디 외출하시나요", "잘생겼어", "대학생 같아요", "이런 스타일도 잘 어울리세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7세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데뷔 이후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욱씨 남정기', '쇼핑왕 루이', '완벽한 아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윤상현은 지난 2015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메이비의 올해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메이비와 윤상현 부부는 슬하에 딸 나겸과 나온, 아들 희성이 3남매를 자녀로 두고 있다.

메이비 윤상현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가족이 머물고 있는 파주집 시공 논란이 일어났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벽에 금이 가고 물이 새는 등 집 공사 이후 하자가 발생한 부분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 이후 윤상현 집을 시공한 업체는 보수를 약속했지만 업계 상식에서 벗어나는 하자 보수금을 요구했고, 메이비의 갑질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윤상현 측은 시공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메이비와 윤상현이 출연 중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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