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설현, 송은이-김신영과 우월한 비율 과시…“내 돈 갚아 포즈”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안시성’에 출연하는 설현이 우월한 비주얼과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돈 갚아 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김신영과 송은이와 함께 손을 한 쪽 내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설현은 비현실적인 미모와 모델같은 몸매와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설현은 어떤 포즈를 해도 완벽” “퀸덤, 나의 나라 다 잘 보고 있어요” “김신영 씨 다이어트 전 후 대박이네 설현 못지 않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설현은 지난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비주얼과 몸매로 주목받았다. 

설현이 속한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발랄하고 섹시한 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멤버 유경부터 지난 2017년에는 초아, 올해 초 민아가 탈퇴하며 해체의 위기가 찾아왔으나 5인조로 재편 후 ‘퀸덤’을 통해 재조명됐다.

지난 2012년 설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이후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영화 ‘강남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안시성’은 고구려 안시성 전투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설현과 함께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등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현재 설현은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