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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만나고 많이 변했다”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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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상남자’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깜짝 심경 고백을 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야외 수영장에서 화끈하게 물놀이를 즐긴 후, 두 사람 앞으로 예약된 방에 딸려있는 테라스에서 둘만의 소박한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 / JTBC 방송 화면 캡처
‘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 / JTBC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지상렬은 박준금을 숯불과 떨어진 곳에 앉힌 후, 그녀가 손 하나 까딱할 새 없이 고기를 구워 대령하며 아내를 챙겼다. 지상렬은 자신이 주는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박준금을 보며 내심 뿌듯한 듯 함박웃음을 지었다.
 
덧붙여 지상렬은 “누나 만나서 진짜 많이 변했다”고 운을 뗀 후, 박준금과의 결혼 생활 중에 느껴왔던 점들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박준금을 적잖이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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