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의 연인이자 모델인 임보라가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플리쉬 드디어 오픈! 이따 3시에 라이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임보라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다가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오늘 제가 만든 립 컬러가 론칭했다”라며 “이따 3시에 봐요”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와 인형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인간 자두, 인간 복숭아, 인간 과일세트” “와 진짜 요정” “언니 웃는 거 세상 이쁘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임보라는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다. 그는 구하라와 한예슬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
임보라는 ‘팔로우미10’ ‘팔로우미11’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팁과 쇼핑, 여행, 레저, 다이어트, 핫플레이스 등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퍼플’을 개설해 자신만의 뷰티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임보라는 래퍼 스윙스와의 공개 연애로 대중들에게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