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의 훈훈한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지난달 이재욱은 자신의 SNS에 "내가 제일 집중할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커피차 앞에서 무언가를 적고있는 모습이다. 완벽한 가을남자로 변신해 훈훈함을 자아내는 이재욱에 네티즌의 눈길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잘생겼구만", "집중할때 나오는 입술. 너무 기여워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이재욱은 극 중 만화 '비밀'의 남자 조연, 스리고 서열 3위. 내가 10년간 짝사랑한 남자이자 약혼자인 백경 역을 맡아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른바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훤칠한 키과 훈훈한 교복핏을 겸비한 백경의 등장은 반박불가 순정만화 주인공의 모습 그 자체였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편성 관계로 오는 수요일(9일) 밤 8시 55분부터 5, 6회와 7, 8회가 연이어 방송, 2시간 연속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