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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보이' 티모시 샬라메, '더 킹 헨리 5세'로 첫 내한…'익숙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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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티모시 샬라메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내한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6일 한국에 입국한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모시 샬라메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있다. 또한 태극기 이모티콘도 함께 표시되어 그가 있는 곳이 한국임을 알리는듯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 왜 저기 없냐", "가기전에 서울도 와주라", "티미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모시 샬라메 SNS
티모시 샬라메 SNS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더 킹:헨리 5세'로 조엘 에저턴, 감독 데이비드 미쇼가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첫 한국 방문에 나섰다.넷플릭스 영화  '더 킹:헨리 5세'는 상영 및 관객과의 만남은 물론 아시아 영화인과의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더 킹:헨리 5세'의 상영은 10월 8일(화)과 9일(수), 양일간 2회이며 8일(화) 저녁 8시에는 야외극장 상영 전 레드카펫 행사로 일반 관객과 첫 만남을 갖는다. 

티모시 샬라메, 조엘 에저턴, 데이비드 미쇼 감독, 프로듀서 디디 가드너와 제레미 클레이너가 참석하는 공식 기자회견은 8일 신세계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 프로듀서 디디 가드너, 제레미 클레이너, 크리스티나 오가 아시아 독립영화인들이 모여 경험을 나누고 협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플랫폼 부산에 참석해 그들의 영화 제작 역사과 노하우에 대해 심도깊은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또한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이 예상되는 야외무대인사는 9일에 진행된다.

'더 킹:헨리 5세'는 오는 11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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