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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슈퍼주니어 헨리, 캐나다에서 ‘비’ 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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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예능대세 ‘헨리’가 가수 ‘비’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번주 ‘별바라기’에 참여한 헨리는 “누구의 별바라기였느냐”는 질문에 한국가수 중 유일하게 ‘비’의 별바라기였다고 밝혔다.
 
별바라기 / MBC
별바라기 / MBC
헨리는 데뷔 전 캐나다에서 ‘비’를 굉장히 좋아했다며 비의 ‘It's raining' 퍼포먼스를 깜짝 패러디해 열혈 팬이었음을 입증했다. 또 헨리는 ‘비’의 연인 ‘김태희’를 언급하며 헨리 특유의 엉뚱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소녀시대 써니의 친구로 특별출연 한 헨리는 써니의 사생활을 폭로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헨리의 ‘비’퍼포먼스와 ‘써니’에 대한 폭탄발언은 7월 31일(목)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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