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우효광 아내 추자현이 아들 우바다 군 출산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 중 #인스타 #오랜만이에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편안한 옷차림과 수수한 모습으로 카페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넘사벽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대륙 여신 클래스”, “어딜 봐서 아들 둔 엄마인가요? 넘 예쁘심”, “얼른 방송에서 더 자주 보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추자현은 ‘명랑소녀 성공기’, ‘압구정 종갓집’, ‘오 필승 봉순영’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중국 드라마 ‘대기영웅전’, ‘초류향전기’, ‘신오룡산초비기’ 등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륙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던 추자현은 중국배우 우효광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7년 1월 혼인신고 후 2018년 6월 첫 아들 우바다 군을 출산했으며 돌잔치와 결혼식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들 출산 스토리와 출산 후 임신 중독증을 앓았던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한 상태며 추자현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아름다운 세상’을 마지막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추자현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우효광은 1981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둘은 2살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