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자연스럽게' 전인화, 50대 나이 무색하게 하는 동안 비주얼...'유동근이 반할 수밖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자연스럽게'에 출연한 전인화-유동근 부부의 잉꼬 커플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 전인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5월 전인화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MBN 자연스럽게~ 좀 더 가까이 소통하며 나누는 행복~ 7월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인화 인스타그램
전인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53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는 전인화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전인화의 기품있고 우아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전인화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 꼭 본방사수할게요!", "너무 기대되네요! 기다리겠습니다!", "세월이 비껴가시는 전배우님...", "너무 단아하고 예뻐요", "저의 롤모델 이세요! 저도 인화님처럼 아름답게 나이먹고 싶어요" "여전한 미모네요. 전인화 화이팅!"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53세의 전인화는 지난 1985년 KBS '초원에 뜨는 별'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KBS '임이여 임일레라', '함 사세요', '정 때문에', '제빵왕 김탁구', MBC '조선왕조 오백년', '제 4공화국', '전설의 마녀', '내 딸, 금사월', SBS '다시 만날 때까지', '여인천하', '왕과 나'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명품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9살 연상의 배우 유동근과 함께 국내에서 셋 뿐인 연기대상 부부로도 유명하다. 전인화-유동근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전인화는 최근 MBN '자연스럽게'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전인화의 숨겨져 있던 털털한 매력에 시청자들도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전인화를 비롯해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출연하는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