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위대한 쇼’ 노정의가 촬영장서 근황을 전했다.
노정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위대한쇼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마지막 사진은 사랑하는 우리 감독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김준, 박예나와 함께 연기를 하는 모습이다. 연기 중 활짝 웃으면서 미모를 뽐내는 노정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카매라 앱을 이용한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정의 봐야하는데ㅠㅠㅠ♥”, “연기 좋아요!!”,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아이예뻐♥”라는 댓글을 남겼다.
2001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노정의는 2011년 10살의 나이에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더 폰’,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등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키가 급격하게 커져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서 정려원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그는 최근 영화 ‘히치하이크’에 정애 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OCN 드라마 ‘킬잇’에 출연했다. 노정의는 거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고등학생 건물주 강슬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노정의는 현재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박하나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동생들을 위해 위대한(송승헌 분)의 딸 코스프레를 결심한 4남매의 소녀가장 한다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노정의는 영화 ‘내가 죽던 날’에 김혜수, 이정은, 김선영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