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호구의 차트’ 뉴이스트 렌, 드디어 막내 호구 합류…요정미 뿜뿜 예고편 ‘기대감↑’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호구의 차트’의 막내 뉴이스트 렌이 드디어 3회만에 합류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막내호구 렌의 등장이 예고됐다.

뉴이스트 렌은 해외 스케줄로 인해 1, 2회 녹화해 불참했다. 이에 렌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해외 촬영으로 첫 회 녹화를 못하게 돼 아쉽지만 남은 시간 동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던 바, 그가 3회 예고편에 등장해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렌이 등장하자 한혜진, 장성규, 정혁, 전진은 크게 환영했다. 전진은 “드디어 완전체가 모였다”라고 환호했으며 한혜진은 장성규를 밀치며 “(렌이) 안 보인다. 비켜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혜진의 구박에도 아랑곳없이 장성규는 렌에게 “우쭈쭈”라며 귀여워했다. 이어 정혁과 전진은 “청량하다 너무” “렌 자체가 인형”이라고 칭찬하기도. 렌은 핑크색 스웨터를 입고 훈훈하게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형, 누나들의 칭찬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하지만 훈훈함 분위기도 잠시 퀴즈를 맞힐 때는 180도 달라진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렌은 무언가 떠오른 듯 “아?”라고 했지만 앞다퉈 손을 들고 정답을 외치는 형, 누나들에 밀려 제대로 답을 못 외쳤다. 렌은 “나 알 것 같은 데…”라고 아련하게 아쉬워하며 순진한 막내 호구 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호구의 차트’는 매회 2040 남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서치 순위를 공개해 쇼핑, 다이어트, 인간관계 등을 주제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TOP10 순위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순위만 소개하는 차트쇼가 아니라 출연진들이 직접 차트 속에서 정답을 맞혀가는 차트 배틀로서 MC 군단의 불꽃튀는 차트 퀴즈 대결과 오답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장성규, 한혜진, 전진, 렌, 정혁이 출연하는 ‘호구의 차트’는 지난 2일 첫 방송을 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JTBC2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