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Lovelyz) 예인, 사랑스러운 비주얼 '눈길'...'올해 몇 살이야?'

7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조이가 러블리즈(Lovelyz) 예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예인의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예인은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플놀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예인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예인의 백옥같은 피부와 아름다운 이목구비에 하트 모양 셀카 필터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이건 어플이 예인이 쓴 거 맞지?", "오늘도 역시 예쁘네요! 태풍 오니까 조심조심!", "어플 없어도 빛이 나요!", "미모 미쳤다... 예인아 ㅠ"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2세의 예인은 지난 2014년 러블리즈의 1집 정규앨범 'Girls' Invasion'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팀 내 막내인 예인은 귀여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가창력, 뛰어난 춤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예인은 러블리즈 내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뛰어난 달리기 실력으로 아육대에서 4연속으로 육상 60m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전만 가면 부진에 시달리는 불운으로 인해 메달을 획득하는 데는 번번히 실패했다.

최근 러블리즈는 tvN '퀸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섹시 버전 'Ah-Choo'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경연 결과는 최하위인 6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