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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유나, 바비 인형 같은 이국적인 비주얼...'아직 10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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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있지(ITZY) 유나가 바비 인형 같은 놀라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나는 있지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믿지 여러부운♥막방까지 함께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 그리고 좋은 기억들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ICY 활동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비 인형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는 유나의 모습이 담겼다. 유나의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은백색 머리카락이 보는 이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있지 인스타그램
있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놀라워! 너무 예쁘잖아!", "인도네시아로 공연 오면 안돼? 제발...", "바비 인형 실사판이다!"등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해외 팬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준 것이 눈에 띈다.

올해 17세의 유나는 작년 그룹 있지(ITZY)의 첫 싱글 'IT'z Different'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팀의 막내이자 서브보컬인 예지는 박력있는 춤과 깔끔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유나의 소속그룹인 있지는 데뷔곡 '달라달라(DALLA DALLA)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18시간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는 역대 K-POP 그룹 데뷔곡 으로서는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어서 있지는 데뷔 11일 만에 공중파 1위를 수상함으로써 걸그룹 최단시간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있지는 데뷔 곡으로 지상파 3사 1위를 모두 석권한 유일한 가수가 되었다.

있지는 지난달 29일 첫 미니앨범 'IT'z ICY'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타이틀 곡 ICY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6일만에 5000만뷰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있지의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막방을 마치고 ICY 활동을 마무리한 있지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다음 음반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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