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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아이즈, 9월 첫주 라인업 오프닝 무대…신인그룹 엔쿠스(N.CUS)의 슈퍼 러브(SUPERLUV) 칼군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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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9월 첫째 주 라인업의 가수들이 무대를 펼쳤다.

5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33회’에서는 AB6IX 이대휘와 모델 한현민 진행으로 가수 선미와 보이그룹 X1이 1위 후보가 되면서 9월 첫째 주를 진행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방송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방송캡처

 

라인업으로는 기린, 김나희, 노라조, 더보이즈, 디원스, 로켓펀치, 베리베리( VERIVERY), 선미 수민, 아이즈가 출연했다. 또한 업텐션, 에버글로우, X1, 엔쿠스(N.CUS), 오하영, 원위, 유재필, 타겟(TARGET), TRCNG, 파나틱스, 현수가 이번 주 라인업이다.

오프닝 무대는 비주얼 밴드 아이즈가 열었다. 아이즈는 보컬 지후를 비롯해 우수, 현준, 준영으로 이룬 4인조 밴드로 데뷔 전 쌓은 다년 간의 버스킹과 콘서트를 통해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단순히 4인조 밴드라고 규정짓기는 아쉬운데 멤버 모두가 뚜렸한 개성을 지녔으며 꾸준한 노력을 하는 그룹이다.

신인 보이그룹 엔쿠스(N.CUS)가 타이틀 곡 슈퍼 러브(SUPERLUV)를 통해서 칼군무를 선보였다. 엔쿠스는 지난달 27일 첫 미니앨범 매치리스 러브(MATCHLESS LOVE) 발매를 하며 음악방송에 출격하게 됐다 신곡 슈퍼러브는 힙합과 EDM이 조화를 이뤘고 트렌디하고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로 채워진 댄스곡이다.

또한, 슈퍼 러브(SUPERLUV)의 가사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엔쿠스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이프(IF), 유안, 승용, 현민 등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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