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러브캐처2' 김가빈이 빛나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브캐처2'가 세간의 화제로 떠오름에 따라, 참가자 김가빈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좋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바닥에 누워있는 인형의 손을 만지는 김가빈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살아있는 동물을 보듯 인형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김가빈의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찍었네", "귀여워요ㅠ",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의 김가빈은 대학생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러브캐처2'에서 빼어난 비주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가빈은 첫 방송의 첫 인상 투표에서 두 번째로 많은 2표를 획득해 관심을 모았다. 29일 방송에서는 남자 출연자인 정찬우와 김인욱이 그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가빈은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로 남자의 집착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상금을 받으면 차를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김가빈은 남자 출연자인 정찬우와 함께 커필 웨딩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지난해 '러브캐처 시즌1'에서는 이채임과 한초운이 최종커플로 맺어져 화제를 모았다. 과연 이번 시즌에서도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가빈을 비롯해 김민석-김소영-김인욱-김채랑-박정진-송세라-이영서-장연우-정찬우 등이 출연하는 Mnet '러브캐처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