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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 라디오’ 셀럽파이브, 일본 이온음료 광고 거절한 사연은? 송은이 “상황상 안하는게 좋겠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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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가 특별한 걸그룹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국에 맞춰서 일본 브랜드의 이온음료 광고도 거절했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셀럽파이브 안영미, 송은이, 신봉선이 출연했다.

딘딘은 셀럽파이브 세 사람이 청순 콘셉트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딘딘은 "옷은 청순한데, 팔자걸음으로 걷고 감자 튀김을 먹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셀럽파이브는 '안 본 눈 삽니다'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 본 눈 삽니다’는 작곡가 유재환이 곡을 만들고, 셀럽파이브 멤버 김신영이 작사를 했다. 

이에 송은이는 "김신영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쓴 가사다"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은 과거 유학을 간다고 헤어졌던 남자친구와 압구정에서 마주친 경험을 살려서 '안 본 눈 삽니다'가사를 완성했다.

셀럽파이브의 메인보컬은 송은이가 맡고 있다. 신봉선은 "음악방송을 할 때, '복면가왕'처럼 목소리를 감춘다"고 말했다. 송은이 역시 "이번 활동 때는 안무가 없어서 라이브를 하는데, 놀랍게도 저만 인이어를 끼고 있다"고 폭로했다.

송은이는 '안 본 눈 삽니다'가 역대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저희 노래가 차트에서 36위까지 올라왔다"며 "정말 높은 순위다"라고 털어놨다.

셀럽파이브는 가수로 1년 8개월 차지만 많은 아이돌 선배들과 어울려서 지내고 있다. 신봉선은 "방송을 빌어서 선미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직접 홍보를 해줬다. 레드벨벳은 서로 리허설을 봐주기도 하고 함께 떡볶이도 먹는다"고 털어놨다.

셀럽파이브 완전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셀럽파이브 완전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은이는 이온 음료 광고를 거절한 사연을 털어놨다. 송은이는 "이온 음료 광고가 들어왔는데, 상황상 안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김상혁은 "해외브랜드 였지만 시국 때문에 거절해서 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칭찬했다.

송은이와 안영미와 신봉선은 다양한 광고 욕심을 냈다. 신봉선은 유산균, 안영미는 맥주, 송은이는 자동차 광고를 욕심 냈다. 송은이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광고를 해보고 싶다"며 "저희가 직접 끄는 걸로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송은이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차려서 신봉선을 영입했다. 송은이는 "저는 다른 회사 소속이고 신봉선이 1호 연예인이다"라며 "레이블은 아니다. 2호 연예인이 있다. 이야기는 진행되고 있다. 다재다능한 분이다. 때가 되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아이돌 선배들이 걸어왔던 길을 걸을 예정이다"라며 "계획하고 있는 것은 기회가 있으면 말씀 드릴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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